(정보제공 : 주바르셀로나총영사관)
관할지역 경제 동향('26.02.02.-08.)
가. 발렌시아 주정부, 중국과 경제 협력 관계 강화
ㅇ 발렌시아 주정부 호세 디아스(Jose Diaz) 제2부지사 겸 주지사실 장관과 마리안 카노(Marian Cano) 산업·관광·혁신·상업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2월 첫째 주 중국을 방문함.
- 대표단은 발렌시아주의 아시아 시장 개척 및 아시아 투자 유치를 위해 90년대 자매결연을 맺은 사천성(산업, 기술,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 추진 중)과 복건성(항만 협력)을 비롯해 상하이, 광동성, 산둥성, 하북성을 방문하여 지역 고위급 관계자 및 기업인들과 회동
ㅇ 발렌시아 주정부는 중국의 발렌시아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'대중국 계획(Plan China)'을 실행하여 자동차·재생에너지·화학·농식품·바이오의학·물류 등 다양한 분야 내 투자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스페인과 중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임.
- 디아스 제2부지사는 방중 이후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국 계획으로 발렌시아를 유럽 내 전략적 위치로 만들고 다양한 전략 산업 내 중국 투자를 유치코자 한다고 언급
- 카노 장관은 대발렌시아 투자에 관심있는 중국 기업들을 맞춤형으로 지원(정착 지원, 투자 및 사후관리 등)하는 전담 창구인 '중국 데스크(China Desk)'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언급
나. 카탈루냐 로달리에스 지역철도 운행 장애로 인한 경제적 피해
ㅇ 카탈루냐 중소기업연구소(Observatori de la Petita i Mitjana Empresa de Catalunya)에 따르면 카탈루냐 지역철도 로달리에스 사태(1.22)로 1월 하루 평균 9백만 유로 가량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.
※ 1.20(화)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각 헬리다(Gelida) 지역에서 운행 중이던 통근열차가 선로 위로 옹벽이 무너지면서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최소 37명이 부상당했으며, 해당 사고로 로달리에스 전 노선의 운행 중단(1.26부터 점진적으로 운행 복구)
- 상기 열차 사고 발생 구간을 통과하는 사라고나와 마드리드행 상품·자재 운송이 어려워지면서 바르셀로나항만(국제운송의 80% 타격)과 타라고나항만(최소 1만5천톤 화물 대기)의 피해 확대
- 또한, 프랑스와 국경이 인접한 카탈루냐 지로나 포트보우(Portbou) 지역의 철강(약 2.4만톤) 운송이 어려워지면서 세아트(Seat), 이네오스(Ineos) 등 자동차 및 철강 관련 업계에 타격. 끝.